민주, ‘결선투표’ 대선 경선 룰 확정… 내일부터 후보 등록

입력 2017-01-25 17: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원순·김부겸·이재명 ‘공동정부’ 제안, 대선전략 일환으로 논의”

더불어민주당은 25일 당무위원회를 열고 완전국민경선과 결선투표제를 도입하는 내용을 담은 ‘19대대통령후보자선출규정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설 명절 시작 전인 26일부터 본격적으로 예비 후보 등록을 받는다.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무위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회의 결과를 전했다.

이날 당무위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부겸 의원이 당 경선 룰 확정에 반발하고 있는 데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윤 대변인은 “전날 박원순, 김부겸, 이재명 후보 세 사람이 이야기한 ‘공동정부’ 제안에 대해 당에서 화답하는 것도 필요하지 않겠느냐는 의견이 있었다”며 “경선규칙으로 담을 안은 아니지만, 적절한 시기에 지도부가 정세를 보고 당의 대선전략의 일환으로 논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무위 결과는 별도로 각 후보들에게 전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화를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당무위는 경선 룰 외에도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를 설치, 홍재형 전 국회부의장을 선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또 경선투개표 사무관리를 정부 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중앙당 윤리심판원을 구성, 조태제 한양대 교수를 윤리심판원장으로 임명했다. 윤리위원으로는 장복심 전 의원과 박희성 변호사, 최윤형 변호사, 서보학 경희대 교수, 정문자 전 한국여성단체 대표를 임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美대법원 "상호관세 위법"… 원화 환율·채권시장 어디로
  • 연세대·고려대 계약학과 144명 등록 포기…“서울대·의대 쏠림 여전”
  • 트럼프 “전 세계 관세 10%서 15%로 인상…몇 달 내 새 관세 결정·발표”
  • SK온, 2년 만에 희망퇴직·무급휴직…전기차 캐즘 대응
  • 전두환과 평행이론...윤석열 '내란죄 무기징역' 의미는? [인포그래픽]
  • ”7900까지 간다”⋯증권가가 코스피 목표치 ‘줄상향’한 근거는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 뷔 소환⋯"매우 당황스러워" 난색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173,000
    • +0.19%
    • 이더리움
    • 2,908,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828,500
    • +0.36%
    • 리플
    • 2,103
    • +0.19%
    • 솔라나
    • 125,400
    • +0.72%
    • 에이다
    • 411
    • -1.2%
    • 트론
    • 427
    • +1.67%
    • 스텔라루멘
    • 236
    • -1.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90
    • -2.47%
    • 체인링크
    • 13,070
    • -0.38%
    • 샌드박스
    • 124
    • -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