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요일인 29일(현지시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취임 후 첫 전화 통화를 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그리고 한국의 정상들과 각각 통화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28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각각 통화한 바 있다.
입력 2017-01-29 11:15
로이터통신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요일인 29일(현지시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취임 후 첫 전화 통화를 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그리고 한국의 정상들과 각각 통화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28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각각 통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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