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왼), 솔비(출처=홍진영SNS)
가수 홍진영과 솔비가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홍진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복 입고 새해 인사!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쪽”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홍진영과 솔비는 단아한 한복을 차려입고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두 사람은 “정유년 한 해 많이 웃을 수 있는 해 되시고 좋은 일 많이 생기는 해 되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솔비 역시 홍진영과의 한복 사진을 게재하며 “여러분 2017년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엔 모두 방긋방긋 웃는 일만 가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살아요! 아자 아자 파이팅!”이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퍈 솔비와 홍진영은 28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형님’의 설 특집 ‘아는 누님’ 편에 출연해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