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직속기관 명칭 변경

입력 2017-01-31 09: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교육청의 직속기관 명칭이 교육청 산하기관임을 더욱 분명히 알 수 있도록 변경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산하의 29개 직속기관의 명칭에서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기관임이 분명히 나타나지 않은 탓에 이용자들의 혼란이 많아 명칭앞에 ‘서울특별시교육청’을 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현행 ‘서울특별시교육청 행정기구 설치 조례’에서 교육청 직속기관 명칭은 ‘서울특별시교육연수원’과 같이 기관명칭 앞에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아닌 ‘서울특별시’를 명기해 해당기관들을 서울특별시 직속기관으로 혼동하는 사례가 발생해 왔다.

이번 ‘서울특별시교육청 행정기구 설치 조례’ 개정으로 29개 직속기관은 다음달 1일부터 새로운 명칭을 사용하게 된다.

이번 명칭 변경으로 교육청 산하 29개 직속기관(사업소 8개, 평생학습관 4개, 도서관 17개)이 ‘서울특별시교육청’을 포함하는 명칭으로 변경하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명칭 변경을 통해 교육수요자와 시민의 혼란을 방지하고 교육청의 대외인지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265,000
    • +1.51%
    • 이더리움
    • 4,926,000
    • +6.14%
    • 비트코인 캐시
    • 717,000
    • +4.67%
    • 리플
    • 2,028
    • +6.62%
    • 솔라나
    • 332,700
    • +3.68%
    • 에이다
    • 1,405
    • +9.59%
    • 이오스
    • 1,126
    • +3.4%
    • 트론
    • 281
    • +4.85%
    • 스텔라루멘
    • 695
    • +1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00
    • +3.35%
    • 체인링크
    • 25,240
    • +5.43%
    • 샌드박스
    • 868
    • +0.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