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보장성보험 2종 출시

입력 2017-01-3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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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알리안츠생명)
(사진출처=알리안츠생명)
알리안츠생명은 보장성보험 2종을 다음달 1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할 상품은 '(무)걱정말아요CI통합종신보험'과 '(무)당뇨에강한건강보험(갱신형)'이다.

'(무)걱정말아요CI통합종신보험'은 저해지환급형으로 기본적인 사망보장과 중대한 질병(CI)을 함께 보장한다. 저해지환급형으로 설계해 보험료 납입기간 중 계약을 해지할 때 지급되는 해지환급금을 줄여 보험료는 낮춘 게 특징이다.

여기에 기본적인 사망보장에 더해 보험기간 중 중대한 질병(CI)이 발생했을 때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미리 지급받아 치료비, 간병비, 생활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CI 선지급 기능'을 추가했다. 중대한 질병(CI)은 중대한 암을 포함해 중대한 수술, 중대한 화상 및 부식 등을 말한다.

'(무)LTC선지급종신특약(저해지환급형)'을 선택하면 장기요양상태(LTC)가 됐을 경우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미리 받아 치료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장기요양상태'란 일상생활장해상태와 중증치매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주요 원인은 치매, 뇌혈관 질환, 파킨슨병, 중풍 등으로 알려져 있다.

목돈이 필요할 경우 생활설계자금을 신청해 자금을 활용할 수 있다.

'(무)당뇨에강한건강보험(갱신형)'은 당뇨 및 당뇨와 연계성이 높은 3대 중대질병 보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보장 개시일 이후 당뇨로 진단받고, 이후 일반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로 진단되면 2배의 진단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의무부가특약인 '(무)당뇨진단특약(갱신형)'을 통해 가입 1년 후부터 당뇨병으로 진단 시 100만원을 지급 받는다. 10년 만기 상품으로 갱신을 통해 100세까지 보장하며, 만기 시점에 만기지급금 100만 원을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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