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앉아 있는 직장인, ‘오메가3’로 다리 혈액순환 도와야

입력 2017-01-3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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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수 직장인들은 하루 평균 8시간 이상을 앉아서 생활한다. 앉아서 일하는 것이 쉽고 편해 보일 수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앉은 지 90초만 지나도 우리 몸 속의 인슐린 관련 세포 활동은 둔해지며, 세포가 포도당을 제대로 연소하지 못하면서 비만이나 당뇨, 고지혈증이 생길 위험이 높아진다.

다리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도 문제다.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있으면 다리에 혈액이 몰리면서 하체 정맥에 지속적인 압박이 가해져 다리 부종이나 하지정맥류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장시간 앉은 자세로 일하는 직장인들은 걷기나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 앉은 상태에서는 발뒤꿈치를 들었다 내렸다 하는 동작을 반복하면서 다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도 필요하다. 또한 혈액순환에 좋은 오메가3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것도 좋다. 오메가3는 혈중 중성지질 및 혈행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영양소로, 주로 생선류에서 추출한 기름이 주 성분이다. 때문에 오메가3 영양제를 선택할 때는 생선의 중금속이나 환경 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한지, 제조 과정에서 산패 위험을 최소화했는지 등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현명하다.

이를 위해서 먼저 오메가3의 추출법을 확인해야 한다. 헥산 추출이나 분자 증류 추출 방식이 아니라 KD PUR 공법(저온초임계 추출&초임계크로마토그래피)이 적용된 제품이라면 보다 우수한 품질의 깨끗한 오메가3를 추출할 수 있다.

KD PUR 공법은 50도 이하의 저온에서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오메가3를 추출한 뒤 정밀한 정제 과정을 통해 중금속과 환경 호르몬을 제거하고 순도를 높이는 제조 방식으로 분자증류 추출이나 헥산 추출 방식과 달리 열, 산소에 의한 영양소 손실 및 산패 위험이 없고 화학 잔여물이 나오지 않는다. 또한, 오메가3 함유 유지 형태가 알티지(rTG)인지도 살펴볼 것을 권한다. 알티지 형태는 자연 오메가3 지방산의 분자 형태를 그대로 복원한 것으로 흡수율과 생체 이용률이 모두 높다.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하루 종일 앉아 있으면 다리에 혈액순환 장애를 겪기 쉽다”며, “다리 혈액순환에 좋은 오메가3 영양제의 도움을 받을 땐 KD PUR 공법이 적용된 알티지 오메가3 제품이 보다 믿고 먹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오메가3 영양제는 개별 포장되어 있는 제품이 공기 노출을 차단할 수 있어 산패 위험이 적고 위생적이다.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진 연질캡슐은 소화가 더 잘되고 열에 강하므로 참고하면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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