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067.57p, 하락(▼16.02p, -0.77%)마감. 개인 +1316억, 기관 +1192억, 외국인 -3022억

입력 2017-01-31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이 매도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3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02포인트(-0.77%) 하락한 2067.57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316억 원을, 기관은 1192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3022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음식료품(+0.86%)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종이·목재(+0.46%) 유통업(+0.34%)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운수장비(-1.21%) 운수창고(-0.82%)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금융업(+0.33%) 철강및금속(+0.21%) 기계(+0.1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화학(-0.65%) 섬유·의복(-0.44%) 건설업(-0.4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LBS(+2.48%), 국내상장 중국기업(+2.08%), PCB생산(+1.55%), LED(+1.45%), 플렉서블 디스플레이(+1.2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자동차(-3.35%), 사료(-1.69%), 카지노(-0.99%), 전선(-0.77%), 물류(-0.73%)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1.10% 내린 197만30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4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생명이 0.91% 오른 11만1000원에 마감했으며, SK하이닉스(+0.75%), NAVER(+0.66%)가 상승한 반면 현대모비스(-9.02%), 롯데케미칼(-4.08%), 기아차(-3.58%)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SG충방(+21.34%), 한화투자증권우(+13.55%), 갤럭시아에스엠(+11.3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제일약품(-19.14%), 현대모비스(-9.02%), 성문전자(-8.63%) 등은 하락했다.

356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57개다. 6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62원(-0.42%)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24원(+0.44%), 중국 위안화는 170원(-0.56%)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24,000
    • -1.86%
    • 이더리움
    • 4,604,000
    • -2.75%
    • 비트코인 캐시
    • 696,000
    • -0.64%
    • 리플
    • 1,926
    • -4.94%
    • 솔라나
    • 344,900
    • -2.71%
    • 에이다
    • 1,367
    • -6.18%
    • 이오스
    • 1,128
    • +6.42%
    • 트론
    • 285
    • -3.39%
    • 스텔라루멘
    • 742
    • +7.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100
    • -3.37%
    • 체인링크
    • 23,660
    • -2.19%
    • 샌드박스
    • 794
    • +33.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