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일까지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 기간이지만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여파로 연휴 특수는 예년만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드배치 발표 이후 중국인 관광객 수는 지난해 7월 91만여 명에서 11월 52만여 명으로 급감했다. 중국의 한 온라인여행사가 발표한 춘제 여행지에서도 한국은 지난해 3위에서 올해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31일 서울 시내의 한 면세점이 오가는 관광객 없이 한산하다.
오는 2일까지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 기간이지만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여파로 연휴 특수는 예년만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드배치 발표 이후 중국인 관광객 수는 지난해 7월 91만여 명에서 11월 52만여 명으로 급감했다. 중국의 한 온라인여행사가 발표한 춘제 여행지에서도 한국은 지난해 3위에서 올해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31일 서울 시내의 한 면세점이 오가는 관광객 없이 한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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