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K가 자회사 한강인터트레이드의 상장에 따른 지분 차익이 3배 가까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다.
1일 오전 11시 현재 MPK는 전일 대비 85원(4.75%) 오른 18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팍스넷데일리는 한강인터트레이드의 상장으로 최대주주인 MPK(지분율 70.67%)의 지분 가치가 재조명받을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MPK는 한강인터트레이드 주식 4만8000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상장시 신주로 3864만5016주를 받게 된다. 이는 773억 원 규모로 투자차익은약 500억 원, 지분가치는 3배 상승이 기대된다고 이 매체는 설명했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제2호스팩은 한강인터트레이드로의 합병을 위해 엠피케이그룹 외 1인으로 최대주주 변경, 정동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한강인터트레이드는 오는 8일 코스닥에 상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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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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