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23.68p, 상승(▲7.55p, +1.23%)마감. 외국인 +201억, 기관 +2억, 개인 -207억

입력 2017-02-0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1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55포인트(+1.23%) 상승한 623.68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했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201억 원을, 기관은 2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207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광업(+4.09%)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건설(+1.85%) 기타서비스(+1.8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숙박·음식(-1.70%)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이외에도 농림업(+1.52%) IT S/W & SVC(+1.45%) 전기·가스·수도(+1.41%)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국내상장 중국기업(+3.34%), 지주회사(+2.68%), 게임(+2.51%), 바이오시밀러(+2.17%), 교육(+2.0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통신(-0.79%), LBS(-0.41%), 물류(-0.32%), 백화점(-0.29%), 보험(-0.08%)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상승했다.

코미팜이 6.33% 오른 3만2750원을 기록했으며, 휴젤(+4.55%), 바이로메드(+4.54%)가 상승한 반면 이오테크닉스(-1.88%), SK머티리얼즈(-1.10%), 원익IPS(-0.63%)는 하락 마감했다.

그 외에도 KD건설(+25.97%), 텔콘(+20.85%), 제이엠티(+15.5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칩스앤미디어(-8.16%), 대동금속(-7.72%), 큐브엔터(-6.29%) 등은 하락했다. 넵튠(+29.75%)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797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310개다. 9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58원(-0.34%)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22원(-0.41%), 중국 위안화는 169원(-0.28%)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손흥민 도움' 토트넘 극적인 2점차 승리…유로파리그 8강 진출
  • 김용빈 최종 우승, '미스터트롯' 3대 진의 주인공…선 손빈아ㆍ미 천록담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잔디 상태 우려에도 강행”...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개막 ‘무리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09: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337,000
    • -3.06%
    • 이더리움
    • 2,769,000
    • -1.81%
    • 비트코인 캐시
    • 487,200
    • -6.58%
    • 리플
    • 3,337
    • +0.57%
    • 솔라나
    • 183,600
    • -1.34%
    • 에이다
    • 1,042
    • -3.87%
    • 이오스
    • 740
    • +0.41%
    • 트론
    • 334
    • +0.91%
    • 스텔라루멘
    • 403
    • +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710
    • +1.12%
    • 체인링크
    • 19,370
    • -2.32%
    • 샌드박스
    • 409
    • -0.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