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남경필, 박근혜 대통령 맹비난…“국민들 분노한 이유는 발뺌과 모르쇠”

입력 2017-02-02 01: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TV조선 방송 갈무리)
(출처= TV조선 방송 갈무리)

'강적들' 남경필 지사가 박근혜 대통령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는 대선 유력 주자로 꼽히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출연해 19대 대선과 관련한 견해를 드러냈다.

이날 남 지사는 이번 국정 농단 사태에 국민이 분노한 핵심 원인은 박근혜 대통령의 발뺌과 모르쇠 태도에 있다고 분석했다.

남경필 지사는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과정에서 국민들이 분노한 이유는 박근혜 정부가 권력을 독점했고, 이 독점한 권력을 사적으로 쓴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국민들은 솔직함을 원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3번의 대국민담화를 할 때마다 국민의 분노는 더 솟구쳤다. 잘못을 저지른 것도 잘못이지만 더 큰 분노는 '잘못한 적 없다'는 태도, 사과하지 않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모든 것은 권력이 집중돼서 생긴 문제다"고 말해 출연진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그는 "권력자의 선한 의지 이런 거 믿으면 안 된다. 제도 등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 근본적 해결책이다"라고 제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정, 25조 ‘전쟁 추경’ 협의…민생지원금 선별·차등 지원
  • 빚 있는 자영업자 321만명…'10명 중 1명' 취약차주 대출 규모 ↑ [금안보고서]
  • 아파트 충전기 교체의 수상한 거래…소비자만 ‘분통’ [전기차 충전, 약탈적 생태계]
  • 단독 현대모비스, '램프 매각'에 반기 든 노조…AI 체질개선 변수로
  • 증권사 리포트는 늘 ‘목표가 상향’⋯하락 종목 43%인데 하향 의견은 8% 그쳐
  • 이세웅 지사 ‘주식 잭팟’에 1587억 전체 1위⋯이 대통령 50억원 보유 [재산공개]
  • 단독 40년 된 벽제화장터 현대화 사업 착수…복합도시기반시설 전환 추진 [화장터, 기피 넘어 공존으로①]
  • “라면값 인하, 체감 안되네요”…쉽게 채우기 힘든 장바구니(르포)[물가 안정 딜레마]
  • 오늘의 상승종목

  • 03.26 14: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629,000
    • -0.35%
    • 이더리움
    • 3,204,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1.47%
    • 리플
    • 2,091
    • -1.23%
    • 솔라나
    • 134,900
    • -2.1%
    • 에이다
    • 396
    • -1.25%
    • 트론
    • 472
    • +3.06%
    • 스텔라루멘
    • 261
    • -1.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10
    • -0.85%
    • 체인링크
    • 13,750
    • -0.65%
    • 샌드박스
    • 119
    • -2.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