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어닝 서프라이즈 연출…작년 4분기 매출 51% 급증

입력 2017-02-02 07: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페이스북이 광고매출 급증에 힘입어 어닝 서프라이즈를 연출했다고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페이스북은 이날 장 마감 후 실적 발표에서 지난해 4분기 매출이 88억1000만 달러(약 10조2020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51% 급증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 집계 전문가 예상치 85억1000만 달러를 웃도는 것이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35억7000만 달러로, 1년 전의 15억6000만 달러에서 배 이상 급증했다. 일부 항목을 제외한 주당순이익(EPS)은 1.41달러로, 시장 전망인 1.31달러를 뛰어넘었다.

광고매출이 전년보다 53% 급증한 것이 실적 호조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페이스북은 알파벳의 구글에 이어 모바일 광고시장 2위 자리를 확고히 지켰다. 모바일 광고는 페이스북의 지난 분기 전체 광고매출의 약 84%를 차지했다.

‘월간 실질 이용자 수’는 18억6000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해 전문가 예상치 18억3000만 명을 웃돌았다. 일일 실질 이용자도 12억3000만 명으로 월가 전망 11억9000만 명보다 많았다.

어닝 서프라이즈 연출에 페이스북 주가는 나스닥거래소에서 2.2% 급등하고 나서 시간외 거래에서도 최대 3% 이상 추가로 올랐다.

.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폴리우레탄' 원료값 60% 올랐다…가구·건자재·車 공급망 쇼크 [물류 대동맥 경화]
  • 김동관 부회장, 한화솔루션 30억 어치 매수 나선다...유상증자 논란 잠재울까
  • 드디어 야구한다…2026 KBO 프로야구 개막 총정리 [해시태그]
  • 한국인은 왜 하필 '쓰레기봉투'를 사재기할까 [이슈크래커]
  •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수상 후 판매량 407% 폭증
  • 트럼프, 이란발전소 공격 유예 열흘 연장…“4월 6일 시한”
  • 전쟁·환율·유가 흔들려도… “주식은 결국 실적 따라간다”[복합위기 속 재테크 전략]
  • "리더십도 일관성도 부족"…국민의힘 선거 전략 어디로 [정치대학]
  • 오늘의 상승종목

  • 03.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094,000
    • -3.38%
    • 이더리움
    • 3,020,000
    • -3.3%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1.08%
    • 리플
    • 2,024
    • -2.22%
    • 솔라나
    • 126,200
    • -4.32%
    • 에이다
    • 375
    • -3.6%
    • 트론
    • 474
    • +1.07%
    • 스텔라루멘
    • 258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90
    • -2.97%
    • 체인링크
    • 13,020
    • -3.48%
    • 샌드박스
    • 112
    • -4.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