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오창 ‘센토피아 롯데캐슬 오피스텔’이 이달 분양에 나선다. 총 126실의 ▲54㎡A 42실 ▲53㎡B 42실 ▲53㎡C 42실 등 3가지 타입으로 전실 소형으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병원, 은행 등 생활편의시설과 오창호수공원, 중앙공원, 양청공원 등 녹지환경을 갖추고 있고 각리중, 양청중, 청원고, 오창고, 충북대, 청주대, 청주교대가 있어 입지 조건이 좋은 편이다. 또한 중부고속도 오창IC가 단지 앞에 위치하고, 청주공항-청주 시내를 연결하는 6차선 지방도로와 17번 국도 등이 있어 이동 또한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경부선 천안-조치원 구간과 충북선 조치원-청주공항을 잇는 복선전철이 추진되는 가운데 서울 구로-청주공항 간 셔틀전동열차 운행으로 중부권 교통문화의 혁신이 이뤄질 예정으로 일대 교통 여건의 개선이 예상된다.
최신 주택 트렌드를 반영한 실내 구성도 눈여겨볼 만한데, 기존 오피스텔과 차별화된 3-Bay 혁신설계가 적용돼 아파트의 기능과 오피스텔의 편리성을 결합했다. 일상생활을 위한 주거공간, 첨단 정보통신,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업무 공간으로도 활용 가능한 이 오피스텔은 전 실 팬트리를 설계해 수납공간을 확보하며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소형아파트를 담아낸 오창 아파텔로 주거, 업무 등의 다양한 활용도, 각종 세제 혜택 등으로 분양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주택전시관은 충북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에서 운영 중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