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앤뉴는 콘텐츠미디어그룹 NEW(총괄대표 김우택)가 국제스포츠대회 중계권 배급과 스포츠선수 매니지먼트사인 신설법인이다.
브라보앤뉴는 박인비를 주축으로 유소연, 허미정, 이승현, 백규정, 오지현, 김태우 등 골프선수들과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인 이승훈 선수를 영입했다. 브라보앤뉴는 각 종목을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 및 유망주 를 발굴해 영입할 예정이다.
또한 브바보앤뉴는 세계 유수의 스포츠대회 방송 중계권 사업도 공격적으로 펼친다. 이달에 일본 삿포로와 오비히로에서 열리는 2017년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2017년 2월 19일~26일)을 비롯해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동아시안컵 축구대회 등의 아시아권의 국제스포츠 이벤트들의 중계권을 배급하며, 향후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 스포츠대회 중계권을 배급 및 유통을 할 계획이다.
NEW 김우택 총괄대표는 “브라보앤뉴 출범은 NEW가 문화콘텐츠를 넘어 스포츠까지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미디어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중요한 기점”이라며 “세계 유수의 국제대회 중계권 배급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뿐만 아니라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더욱 활약할 수 있게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브라보’라는 사명답게 인사이트가 돋보이는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환호와 박수를 이끌어내는 브랜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콘텐츠미디어그룹 NEW는 2008년 영화 투자배급사로 출발해 천만 영화 <7번방의 선물>(2013), <변호인>(2013), <부산행>(2016) 등을 흥행시키면서 영화업계 메이저 투자배급사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첫 드라마 [태양의 후예] 제작(스튜디오앤뉴), 판권유통(콘텐츠판다), 극장사업(씨네스테이션Q), 음원유통(뮤직앤뉴) 등 문화콘텐츠 시장 등 전방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