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매니지먼트사 브라보앤뉴,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인비와‘빙속 장거리 간판’이승훈 영입

입력 2017-02-02 11: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중계권 배급 및 유통

▲박인비
▲박인비
리우 올림픽 골프 금메달리스트 박인비(29)가 ‘브라보앤뉴(BRAVO&NEW)’의 관리를 받는다.

브라보앤뉴는 콘텐츠미디어그룹 NEW(총괄대표 김우택)가 국제스포츠대회 중계권 배급과 스포츠선수 매니지먼트사인 신설법인이다.

브라보앤뉴는 박인비를 주축으로 유소연, 허미정, 이승현, 백규정, 오지현, 김태우 등 골프선수들과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인 이승훈 선수를 영입했다. 브라보앤뉴는 각 종목을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 및 유망주 를 발굴해 영입할 예정이다.

또한 브바보앤뉴는 세계 유수의 스포츠대회 방송 중계권 사업도 공격적으로 펼친다. 이달에 일본 삿포로와 오비히로에서 열리는 2017년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2017년 2월 19일~26일)을 비롯해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동아시안컵 축구대회 등의 아시아권의 국제스포츠 이벤트들의 중계권을 배급하며, 향후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 스포츠대회 중계권을 배급 및 유통을 할 계획이다.

▲이승훈
▲이승훈
브라보앤뉴는 우선적으로 선수 매니지먼트와 스포츠 중계권에 역량을 집중, 순차적으로 스포츠마케팅과 라이선싱, 광고대행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해 종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다.

NEW 김우택 총괄대표는 “브라보앤뉴 출범은 NEW가 문화콘텐츠를 넘어 스포츠까지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미디어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중요한 기점”이라며 “세계 유수의 국제대회 중계권 배급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뿐만 아니라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더욱 활약할 수 있게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브라보’라는 사명답게 인사이트가 돋보이는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환호와 박수를 이끌어내는 브랜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콘텐츠미디어그룹 NEW는 2008년 영화 투자배급사로 출발해 천만 영화 <7번방의 선물>(2013), <변호인>(2013), <부산행>(2016) 등을 흥행시키면서 영화업계 메이저 투자배급사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첫 드라마 [태양의 후예] 제작(스튜디오앤뉴), 판권유통(콘텐츠판다), 극장사업(씨네스테이션Q), 음원유통(뮤직앤뉴) 등 문화콘텐츠 시장 등 전방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00,000
    • -1.23%
    • 이더리움
    • 4,644,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733,000
    • +7.01%
    • 리플
    • 2,146
    • +5.61%
    • 솔라나
    • 354,200
    • -1.83%
    • 에이다
    • 1,506
    • +21.06%
    • 이오스
    • 1,073
    • +8.27%
    • 트론
    • 298
    • +6.81%
    • 스텔라루멘
    • 615
    • +47.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750
    • +6.12%
    • 체인링크
    • 23,470
    • +10.14%
    • 샌드박스
    • 550
    • +11.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