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3・K5 2월 출고 고객에 '전무후무' 혜택

입력 2017-02-02 13: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기아자동차)
(사진제공=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는 2월 중에 K3와 K5를 출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K3‧K9 전무후무 구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기아차가 K3·K5 구입 고객의 초기 부담을 줄이고자 마련한 것으로 △6개월 초기 납입금 부담을 없앤 '전무(前無)' △재구매시 이미 납입한 이자를 전부 돌려주는 '후무(後無)' 2가지 혜택으로 구성된다. 다만, K3쿱, 하이브리드, 택시 차량은 제외된다.

2월 중 K3·K5 출고 고객은 전무(前無) 혜택을 적용받아 6개월 무이자 거치 후 30개월 할부(이자 연 4.9%)로 원리금을 균등 상환하게 된다.

기아차는 ‘전무후무 프로그램’ 혜택 외에도 50만 원 기본 할인까지 추가로 적용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후무 혜택을 받는 고객은 납입 이자분 전액만큼 차값을 할인받기 때문에, 사실상 무이자로 차량을 구매한 것과 동일한 혜택을 받게 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예컨대 2월 중 ‘전무(全無)’ 혜택을 받아 K3 1.6 가솔린 트렌디(할부원금 1700만 원 기준)를 출고한 고객이 향후 기아차 승용・RV 차량을 재구매하면, ‘후무(後無)’ 혜택을 받아 약 110만 원 가량의 총 납입 이자만큼 추가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244,000
    • -0.67%
    • 이더리움
    • 4,068,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499,800
    • -1.32%
    • 리플
    • 4,113
    • -2.09%
    • 솔라나
    • 287,100
    • -2.08%
    • 에이다
    • 1,165
    • -1.69%
    • 이오스
    • 959
    • -2.64%
    • 트론
    • 365
    • +2.24%
    • 스텔라루멘
    • 520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100
    • +0.5%
    • 체인링크
    • 28,570
    • +0.21%
    • 샌드박스
    • 596
    • -0.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