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는 리스업무 회원사 직원을 대상으로 리스실무 고급과정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고급과정은 리스 금융업무 실무(영업․심사․채권관리․회계 등) 및 법규교육을 통해 리스전문가 양성에 기여 한다는 목적으로 6일부터 16일까지 2차에 나뉘어 여신금융협회에서 진행된다.
노동부 지정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으로 등록된 리스실무 교육은 리스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체질강화를 위해 작년부터 재개됐으며 리스금융업계에서 장기간 실무 경험을 가진 유능한 강사진들에 의해 생동감 넘치는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실무위주의 교육이 회원사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2008년부터는 한단계 수준이 높아진 교육․연수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할부금융 및 신기술금융 관련 교육과 해외 선진시장 연수프로그램 등을 추가로 개발․확대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