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라메트
에스닉 모더니즘을 컨셉으로 한 ‘라메트’가 2017년 S/S시즌 신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시즌에 출시된 라메트의 신상품은 소가죽을 소재로 한 크로스바디백과 백팩이다.
델라브 라인의 크로스바디백은 간결한 디자인의 플랩스타일로 데일리백으로 활용 가능하고, 양면 모두 소가죽을 사용했으며 공간 활용도가 높은 내부 디자인을 적용해 백 사이즈에 비해 수납공간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생활 스크래치를 최소화하기 위해 라메트는 자체적으로 연구한 기술을 통해 내구성을 높였고 버튼 장식과 뒤편 수납포켓, 숄더스트랩 부분의 가죽 참 장식으로 디테일한 매력을 살렸다.
글룩 라인의 백팩은 앙증맞은 디자인과 함께 크로스바디백으로 변신하는 투웨이백이다. 화려한 금속디테일과 세련된 컬러감으로 라메트가 추구하는 에스닉 모더니즘의 완성을 보여줬다. 글룩 라인은 블루와 브라운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유연한 터치감을 살린 소가죽 소재를 택했다. 미니사이즈로 여성적인 매력을 극대화했으며 어깨끈의 간단한 위치조정이 가능해 크로스바디백으로도 활용, 실용성이 좋다.
라메트의 시즌 신상품은 전국 라메트 매장과 라메트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공식 계정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