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2016년 창사 이래 최대 매출 달성

입력 2017-02-03 09: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녹십자가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녹십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1조1979억 원으로 전년보다 14.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연구개발 투자액 증가로 인해 전년 대비 14.4% 줄어든 785억 원, 당기순이익은 652억 원을 기록했다.

녹십자는 국내 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을 기반으로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녹십자의 국내 매출 성장률은 전년 대비 17.3%에 달했다. 해외사업 실적의 경우 글로벌 저성장이 고착화되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의 변동 폭이 컸던 이유에 대해 회사 측은 연구개발 비용이 14.3% 증가한 데다 전년에 일동제약 주식 처분으로 일회성 이익이 반영된 것에 따른 역기저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만 보면 녹십자의 영업이익은 9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배 이상 증가했다. 매출액은 18.9% 증가한 3210억 원을 기록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국내외 사업 호조와 효율적으로 판매관리비를 집행하면서 급등한 것으로 분석된다.

녹십자 관계자는 “올해에도 주력인 혈액제제와 백신 부문 해외 사업 확대가 이어지는 한편, 지속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한 과감한 미래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수서역서 KTX·서울역서 SRT 탄다…11일부터 승차권 예매 시작
  • 작년 국세수입 추경대비 1.8조↑…"2년간 대규모 세수결손 벗어나"
  • 2000원 주려다 2000 비트코인…빗썸 오지급 사고 발생 원인은?
  • "올 AI에 585조 투입 전망"…빅테크들 사상 최대 투자전
  • 6·27 대책 이후 서울 주택 매수에 ‘주식·채권' 자금 2조원 유입
  • 뉴욕증시, 기술주 반등에 상승…다우, 사상 최고치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천스닥인데 내 주식은 800원”⋯ ETF만 웃고 동전주는 30% 늘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13: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031,000
    • -2.35%
    • 이더리움
    • 3,061,000
    • -1.48%
    • 비트코인 캐시
    • 776,500
    • -1.21%
    • 리플
    • 2,136
    • -0.6%
    • 솔라나
    • 127,700
    • -1.47%
    • 에이다
    • 395
    • -2.47%
    • 트론
    • 412
    • -0.48%
    • 스텔라루멘
    • 235
    • -2.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10
    • -1.94%
    • 체인링크
    • 12,880
    • -1.9%
    • 샌드박스
    • 129
    • -0.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