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진해운, '불황파고 못넘고 쓸쓸한 퇴장'

입력 2017-02-0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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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세계 7위 선사였던 한진해운이 창립 40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파산6부(재판장 김정만 수석부장판사)는 지난 2일 한진해운에 대한 회생절차폐지를 결정, 오는 17일 파산선고를 내릴 예정이다.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 로비에 한진해운사옥에서 옮겨진 모형선박이 전시되어 있다. 한국선주협회는 지난 달 24일 모형선박들이 박물관에 가거나 사라지는 것보다는 해운빌딩에 전시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해 이전을 추진, '한진 리자오'와 '한진 선전' 모형을 전시하게 됐다. 이동근 기자 f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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