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610.79p, 하락세 (▼2.25p, -0.37%) 반전

입력 2017-02-03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중반 하락 전환했다.

3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2.25포인트(-0.37%) 하락한 610.79포인트를 나타내며, 61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118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0억 원을, 기관은 121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숙박·음식(+7.44%)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건설(+0.72%) 금융(+0.69%)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5.28%) 교육서비스(-1.76%) 등은 내림세다.

이외에도 운송(+0.32%) IT S/W & SVC(+0.16%) 농림업(+0.1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통신방송서비스(-1.40%) 오락·문화(-0.93%) 부동산(-0.9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반도체가 7.17% 오른 1만6450원을 기록 중이고, GS홈쇼핑(+2.69%), CJ오쇼핑(+1.51%)이 상승 중인 반면 SK머티리얼즈(-3.37%), 메디톡스(-3.11%), 파라다이스(-2.96%)는 하락세다.

그밖에 DSC인베스트먼트(+25.19%), 유라테크(+16.67%), 경봉(+15.27%)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지엔코(-29.89%), 씨씨에스(-25.82%), 파인디앤씨(-23.35%) 등은 하락 중이다. 티에스인베스트먼트(+29.82%)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상승 종목은 439개, 하락 종목은 681개이며 나머지 77개 종목은 보합세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47원(+0.31%)으로 상승 중이며, 일본 엔화는 1018원(+0.07%), 중국 위안화는 168원(+0.2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79,000
    • -1.33%
    • 이더리움
    • 4,751,000
    • +2.88%
    • 비트코인 캐시
    • 716,000
    • +5.84%
    • 리플
    • 2,139
    • +6.74%
    • 솔라나
    • 356,700
    • +0.17%
    • 에이다
    • 1,524
    • +18.05%
    • 이오스
    • 1,082
    • +11.78%
    • 트론
    • 299
    • +7.17%
    • 스텔라루멘
    • 725
    • +7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550
    • +5.4%
    • 체인링크
    • 24,610
    • +14.57%
    • 샌드박스
    • 581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