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댄버튼 전 美 하원의원 접견…북핵ㆍ한미동맹 논의

입력 2017-02-03 17: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바른정당 소속 남경필 경기지사(오른쪽)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경기도청 서울사무소에서 댄 버튼 전 미국 연방 하원의원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바른정당 소속 남경필 경기지사(오른쪽)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경기도청 서울사무소에서 댄 버튼 전 미국 연방 하원의원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3일 서울 여의도 경기도 서울사무소에서 댄 버튼 전 미국 연방하원의원(공화당)을 만나 트럼프 행정부 출범에 따른 한미 동맹관계에 대해 논의했다.

댄 버튼 전 하원의원은 1983년부터 2013년까지 인디애나주에서 연방하원의원을 지낸 15선 의원이다. 2013년 은퇴 후 현재 정치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마이크 펜스 현 미국 부통령과 2003년부터 2013년까지 인디애나주 연방하원으로 함께 활동한 경력이 있어 트럼프 행정부와도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 지사는 이 자리에서 “북핵 위기가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 한미동맹이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한 뒤 “요즘 북한의 핵 능력이 올라가면서 미국의 선제적 타격에 대한 얘기들이 나오고 있어 국민들이 많은 걱정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댄 버튼 전 의원은 “미국이 선제타격을 할 지 안할지 모르지만 북한의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등에 대해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많은 사람이 이 이슈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면서 “그래서 한국을 가장 먼저 방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남 지사가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 반이민정책에 따른 자유무역과 개방적 국제질서 변화에 대해 우려를 제기하자 댄 버튼 의원은 “미국과 한국이 경제적으로도 굉장히 굳건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고 FTA도 큰 변화는 없을 거라고 본다”고 답했다.

댄 버튼 의원은 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세계평화의원연합 세계총회 참석차 1일 방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출구전략은 최측근?...“국방장관이 먼저 이란 공격하자 해”
  • 서울 아파트값 둔화 멈췄다⋯상급지 하락·외곽 상승 혼조세
  • 3월 배당주, 배당금 받으려면 언제까지 사야 할까? [그래픽 스토리]
  • 프로야구→월드컵 온다⋯'유니폼'이 다시 뜨거운 이유 [솔드아웃]
  • 단독 김승연 회장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 최근 비공개 결혼식
  • 이란, 호르무즈해협 이어 홍해도 위협...공급망 불안 가중
  • 정부, 유류세 인하 폭 확대...경유 10→25%·휘발유 7→15%
  • 당정, 25조 ‘전쟁 추경’ 협의…민생지원금 선별·차등 지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510,000
    • -1.51%
    • 이더리움
    • 3,131,000
    • -3.6%
    • 비트코인 캐시
    • 699,000
    • -1.89%
    • 리플
    • 2,060
    • -2.42%
    • 솔라나
    • 132,400
    • -3.78%
    • 에이다
    • 388
    • -3.96%
    • 트론
    • 473
    • +2.6%
    • 스텔라루멘
    • 259
    • -2.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70
    • -1.92%
    • 체인링크
    • 13,490
    • -3.37%
    • 샌드박스
    • 117
    • -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