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31홀을 돌은 세르히오 가르시아, 스텐손에 3타차 단독선두...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입력 2017-02-04 23: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JTBC골프, 5일 최종일 경기 오후 5시30분부터 생중계

▲세르히오 가르시아. 사진=유러피언투어
▲세르히오 가르시아. 사진=유러피언투어
유러피언프로골프 투어 중동시리즈 마지막 대회인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총상금 265만 달러)은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세계골프랭킹 4위 헨릭 스텐손(스웨덴)이 우승경쟁을 벌이게 됐다.

가르시아는 4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에미리트 골프클럽(파72·732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200(65-67-68)타를 쳐 스텐손을 2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가르시아는 전날 경기중단으로 이날 31홀을 돌았다.

3일간 선두를 지킨 가르시아는 이날 18번홀(파5)에서 어둠이 내려 깜깜한 가운데 경기를 강행하며 행운의 버디를 잡아냈다. 가르시아와 한조를 이룬 나초 엘비라(스페인)는 2온을 시켜 이글을 잡아내며 9언더파 207타를 쳐 공동 7위, 조지 괴체(남아공)는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5위에 랭크됐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첫날 경기에서 5오버파 77타를 치고 허리통증으로 기권했고, 2주 연속 우승을 노린 왕정훈(22·한체대)은 2타차로 컷오프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613,000
    • -0.76%
    • 이더리움
    • 4,760,000
    • +3.84%
    • 비트코인 캐시
    • 728,500
    • +8.73%
    • 리플
    • 2,174
    • +8.12%
    • 솔라나
    • 359,800
    • +1.18%
    • 에이다
    • 1,557
    • +23.18%
    • 이오스
    • 1,091
    • +15.33%
    • 트론
    • 301
    • +8.66%
    • 스텔라루멘
    • 683
    • +6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800
    • +7.54%
    • 체인링크
    • 24,440
    • +16.33%
    • 샌드박스
    • 586
    • +2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