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규 회장 “2020년까지 5대 플랫폼 비중 20%이상 확대” … 청사진 제시

입력 2017-02-05 11: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황창규 KT 회장은 지난 3일 경기도 KT 분당사옥에서 열린 '2017년 신년 전략워크숍'에서 향후 3년간의 경영 청사진을 밝혔다.(사진제공= KT)
▲황창규 KT 회장은 지난 3일 경기도 KT 분당사옥에서 열린 '2017년 신년 전략워크숍'에서 향후 3년간의 경영 청사진을 밝혔다.(사진제공= KT)

연임에 성공한 황창규 KT 회장이 기존 통신 사업에서 벗어나 플랫폼 사업자로 전환하자고 강조했다.

황 회장은 지난 3일 경기도 성남시 KT 분당사옥에서 열린 ‘2017 신년 전략워크숍’에서 “미디어, 스마트에너지, 기업·공공가치 향상, 금융거래, 재난·안전 분야를 5대 플랫폼으로 선정해 미래 핵심사업으로 만들겠다”는 2기 경영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는 이날 “전통적 의미의 통신 사업자에서 지능형 네트워크 기반의 플랫폼 사업자로 도약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현재 통신 분야 매출이 대부분인 KT를 2020년에는 비(非)통신 분야의 매출 비중이 20∼30%에 달하는 플랫폼 사업자로 변신시키겠다”고 말했다.

플랫폼 사업자로 전환을 위해서는 기존 인터넷 포털이나 모바일 앱을 답습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IPTV,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등 보유 역량을 활용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황 회장은 글로벌 시장 공략과 소통과 협업의 기업문화 정착도 주문했다.

그는 “KT가 국민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정보통신기술(ICT)뿐 아니라 모든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혁신을 주도해야 한다”며 올해부터 환경 및 안전 문제 해소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 회장은 지난달 26일 열린 CEO추천위원회 회의에서 차기 회장 후보로 선출되며 사실상 연임이 결정됐다. 3월 주주총회에서 정식으로 재선임되면 2020년까지 3년 동안 KT를 이끌게 된다.


대표이사
김영섭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6.02.19] 증권신고서(채무증권)
[2026.02.11] 지급수단별ㆍ지급기간별지급금액및분쟁조정기구에관한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코스피, 장중 6000선 돌파…개미 8000억 순매수 [육천피 시대 개장]
  • 백악관 “글로벌 관세 15%로 인상하는 실무 작업 진행 중”
  • 사명 변경하는 바이오기업…사업 정체성 구체화
  • 가상자산 거래소 지분 규제 논란…“혁신 위축·위헌 소지”
  • 95% 치료제 없는 ‘이 분야’…K바이오에 기회될까 [800兆 희귀질환 시장]
  • 美 쿠팡 청문회, 무역법 301조 발동 전제?
  • 개미도 비상장 벤처 투자… 내달 'BDC' 첫선[개인 벤처투자路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2.25 10: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82,000
    • +1.75%
    • 이더리움
    • 2,796,000
    • +2.95%
    • 비트코인 캐시
    • 730,500
    • +0.9%
    • 리플
    • 2,019
    • +1.3%
    • 솔라나
    • 119,700
    • +4.54%
    • 에이다
    • 390
    • +1.3%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225
    • +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50
    • +5.83%
    • 체인링크
    • 12,470
    • +2.8%
    • 샌드박스
    • 11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