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한건설, 1295가구 규모 ‘사천 그랜드 에르가’ 3월 분양

입력 2017-02-0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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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그랜드 에르가 중앙광장 투시도(사진=흥한건설)
▲사천 그랜드 에르가 중앙광장 투시도(사진=흥한건설)
흥한건설이 경남 사천시 사남면 유천리 108번지 일원에서 ‘사천 그랜드 에르가’를 오는 3월 분양할 예정이다.

‘사천 그랜드 에르가’는 지하 1층~지상 15층, 19개 동, 전용면적 59~125㎡, 총 1295가구로 지어진다. 세부 타입별 가구수는 △59㎡A타입 317가구 △59㎡B타입 142가구 △59㎡C타입 74가구 △76㎡A타입 175가구 △76㎡B타입 161가구 △76㎡C타입 88가구 △84㎡A타입 129가구 △84㎡B타입 75가구 △84㎡C타입 74가구 △125㎡는 60가구다.

‘사천 그랜드 에르가’가 들어서는 사천시는 항공 국가산단 승인과 항공MRO 사업자 지정을 앞두고 경상남도 발전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사천 내 조성되는 항공 국가산단은 1단계로 2020년까지 25만평 규모의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추가로 입주수요가 발생하면 단계적으로 확대해 최종 50만평(계획) 규모의 대규모 국가산단을 조성할 계획으로 신규 일자리 창출 및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사천 그랜드 에르가’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항공기 개발센터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며 사천 제1, 2 일반산업단지 등 10개의 산업단지가 인근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입지도 탁월하다는 평가다. 경상남도 전 지역을 연결하는 국도 3호선과 인접해 있고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진입로에 위치해 도심 및 부도심 지역간 이동이 유리하다. 남해고속도로 진주~사천 경전선(예정)과 사천공항 확장 계획이 완성되면 교통 편의성은 더욱 증대될 전망이다.

단지 남서쪽에서는 사천강 하류와 한려수도 바다가 만나는 조망권을 누릴 수 있고 생태공원과 타니C.C 골프장도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자랑거리다.

경남국제외국인학교, 사남초, 사천중, 용남고 등이 위치하고 학원가도 가깝게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또한 중심상권이 가까워 영화관, 마트 등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시청, 법원, 보건소 등 행정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사천시에서 볼 수 없던 커뮤니티 시설 및 호텔수준의 조식 서비스가 제공돼 지역뿐 아니라 광역수요의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사우나실, 피트니스센터, 다목적 실내체육관, 멀티미디어도서관, 독서실, 경로당,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주민운동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한편 ‘사천 그랜드 에르가’ 모델하우스는 경남 사천시 사천읍 항공로 10(수석리 332)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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