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전경련에서 주관하는 ‘2007년 사회공헌문화 대축제’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Thanks Everyone-사회공헌은 감동입니다’라는 주제로 지난 2일, 3일 양일간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열렸으며 포스코를 비롯 삼성,현대차,SK, LG, 한화, GS칼텍스, KT 등 23개 대기업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월드비젼, 대한적십자사 등 13개 NGO,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등 8개 지역 사회복지협의회 등이 참가했다.
포스코는 지역사회에서 펼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소개하고, 부스를 방문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포스코 발명왕인 박석달씨(스테인리스생산부)가 지도하는 과학체험교실을 열어 관심을 모았다.
포스코는 특별 이벤트로 뻥튀기 기계를 설치하고 현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나누어 주어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포항제철소가 지역사회에 대한 ‘집중과 선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포항지역 어린이들의 공학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주니어공학교실’과 지역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철강캠프’, ‘어린이 문화투어’등은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포스코의 사회봉사문화 프로그램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