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크라이슬러코리아(주)에서 수입ㆍ판매중인 ▲랭글러, ▲니트로, ▲커맨더, ▲그랜드 체로키 등 총 1033대에 제작결함이 발생해 해당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ㆍ
리콜 사유는 전자식 브레이크(Eletronic Brake Control) 시스템의 프로그램 오류로 오르막 주행중 제동시 브레이크가 지연 작동돼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결함이다.
시정은 오는 6일부터 크라이슬러코리아(주) 협력정비공장에서 무상으로 수리해 주는 리콜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