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토마토 라면의 달인, '얼큰한 라면+상큼한 토마토' 무슨 맛일까?

입력 2017-02-0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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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토마토 라면의 달인이 얼큰한 라면과 상큼한 토마토의 다소 생소한 조합의 라면으로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일본에서는 대중적인 메뉴지만 한국에서는 아직 그 이름도, 맛도 낯선 토마토 라면의 달인 윤예식(43), 모재욱(44)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토마토 라면의 달인이 만든 라면은 생소한 조합으로 많은 손님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다.

일본으로 건너가 현지인 스승에게 레시피를 전수 받았다는 토마토 라면의 달인은 이후 한국에 온 뒤에도 일본 전통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하되 한국인의 입에 맛있는 라면을 만들기 위해 3년간 연구하고 고민했다고 한다.

익힌 토마토에 홍합물로 감칠맛을 더하고 마늘과 양파를 넣어 만든 토마토소스가 '생활의 달인' 토마토 라면의 달인 표 라면의 첫 번째 핵심 비법이다. 거기에 소고기와 미역을 넣고 끓인 육수에 천연 조미료인 구운 열빙어로 맛을 극대화한 간장을 섞어주면 두 번째 핵심 비법인 육수가 완성된다.

토마토 라면 한 그릇에 담긴 비법과 그들이 만든 라면만큼 뜨겁고도 깊은 두 남자의 이야기는 6일 밤 8시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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