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웅진컴퍼스)
영어교육기업 웅진컴퍼스는 유초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스마트미디어를 활용한 영어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21일 서울 남부터미널 인근 ‘3rd space’에서 ‘스마트미디어를 활용한 영어교육법’을 주제로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태블릿PC, 비디오 게임, 스마트TV 등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영어 단어를 입체적으로 입력하여 최대 7배의 습득효과를 높이는 방법을 소개한다. 강사로는 강남 대치동에 위치한 ‘뉴미디어 영어학원’의 김도현 원장이 진행한다.
최회영 웅진컴퍼스 대표는 “미디어 기기를 잘 활용하면 입체적 언어습득이 가능하지만 스마트 학습경험 세대가 아니다보니 어떻게 활용할지 잘 모르는 부모들이 많다”며 “이에 미디어를 활용한 영어교육법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고 집에서 잘 활용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