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WABAR탭하우스)
인토외식산업의 수제맥주 전문점 ‘WABAR탭하우스’가 2017년 신년을 맞아 예비 가맹점주들에게 파격 창업 혜택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WABAR탭하우스는 프랜차이즈 창업에 필요한 보증금과 가맹비, 교육비 등 다양한 초기 비용에 대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해 예비 가맹점주들의 부담 없는 창업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가맹비 50% 할인을 비롯해 보증금은 전액 면제되며 창업 후 홍보비도 3개월간 전액 지원한다. 이와 함께 가맹점주들은 수제맥주 전문점 창업에 필요한 1000만 원 상당의 워크인쿨러(맥주냉장시스템)를 무료임대 받을 수 있으며, 수제맥주 10만cc도 지원받을 수 있다.
WABAR탭하우스 관계자는 “장기적인 경기불황에 소자본 창업마저도 힘겨운 이들을 위해 초기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창업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며 “17년간 맥주에만 전념해온 브랜드 기반을 활용해 가맹점주들의 매출 증진에 계속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WABAR탭하우스는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세계맥주를 대중화한 WABAR가 수제맥주 대중화를 위해 론칭한 수제맥주 전문 브랜드다. 낮과 저녁의 매장 운영이 다른 하이브리드형 매장 가맹을 지원하고, 작은 평수에서도 고급스러운 매장 인테리어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