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7야드 날리며 마쓰야마 히데키가 우승한 볼 스릭슨 볼 Z-STAR 화제

입력 2017-02-0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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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 E.G.G 코어기술의 뉴 Z-STAR와 D.E.G.G 기술의 Z-STA RXV 두 가지 타입 출시

▲마쓰아먀 히테키. 사진=PGA
▲마쓰아먀 히테키. 사진=PGA
“퍼포먼스를 100%믿을 수 있는 Z-StarXV! 아이언과 웨지샷에서 뛰어난 비거리, 스핀컨트롤을 할 수 있다. 모든 샷에서 느끼는 타구음과 타구감은 최고라할 수 있다. 특히 퍼트와 칩샷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여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게 한다.”(마스야마 히데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피닉스오픈에서 4차전 연장전에서 우승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의 스릭슨 볼이 국내에 선보인다.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www.dunlopkorea.co.kr)는 깅력한 스핀을 담은 챔피언의 볼 Z-Star시리즈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 Z-STAR시리즈는 E.G.G 코어기술의 뉴 Z-STAR와 D.E.G.G 기술의 Z-STAR XV 두 가지 타입이다.

3세대 스핀스킨코팅과 그리고 공기역학기술이 집약된 D338 딤플패턴이 공통으로 적용돼 부드러운 타감과 향상된 스핀력이 골퍼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스핀 스킨 코팅은 이전모델에 비해 13% 더 부드러운 느낌을 주며, 최소한의 본딩포인트로 그린사이드나 어프로치시 더욱 많아진 스핀을 제공한다는 것이 던롭측 설명이다.

최소한의 본딩포인트는 새로운 스핀스킨코팅의 핵심으로 임팩트시 높은 탄성과 신축성의 특성을 지니며 결과적으로 스핀을 더욱 많이 걸리는 Z-Star시리즈는 어프로치 샷시 어떤 라이나 러프에서 일정한 스핀컨트롤을 할 수 있게돼 골퍼의 스코어를 줄여준다는 얘기다.

볼의 성능 향상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스릭슨의 업그레이드된 공기역학적 설계인 338 스피드 딤플 패턴은 항력계수를 차등적으로 적용해 볼의 성능을 높혔다.초반 항력계수 (CD)는 낮춰 적용시키므로써 볼의 견인력을 높혀 공기저항을 덜받게 해 길어진 비거리와 강력한 볼의 직진성을 제공한다. 또한 후반 항력계수 (CL)를 향상시켜 견인력을 향상시킴으로써 공기저항을 덜 받게 돼 비거리를 효과적으로 증가시킨다.

E.G.G 코어 기술은 스릭슨의 견고한 성질의 가변적 특성을 지니는데 이는 중심부에서 바깥으로 가면서 점점 강해지는 코어의 특징에서 비롯된다. 이는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코어의 성질을 변화시켜 에너지 전달을 극대화하여 높은 탄도와 낮은 스핀을 제공하므로써 장타를 날릴 수 있게 한다.

이 기술은 다양한 강도로 코어 안쪽으로는 크고 부드러운느낌 바깥쪽으로는 보다 단단한 코어로 복합 구조로 이전 모델보다 안쪽은 더욱 부드러워져 스핀을 줄이고, 바깥쪽은 더욱 단단해져 볼 스피드를 증가시키는 결과로 빨라진 볼스피드와 높아진 발사각 그리고 낮은 스핀을 일관적으로 제공해 더욱 길어진 비거리를 제공한다.

유럽강호 그레엄 맥도웰(북아일랜드)는 “어떤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다 더욱이 Z-StarXV와 함께라면, 볼스피드를 올리고, 뛰어난 타구감으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레엄 맥도웰. 사진=유러피언투어
▲그레엄 맥도웰. 사진=유러피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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