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열린 NH농협금융 '2017년 윤리경영 실천 및 사업추진 결의대회'에서 김형열 리스크관리부문장(왼쪽)과 임직원들이 윤리경영 실천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금융지주)
NH농협금융은 6일 본관 회의실에서 ‘2017년 윤리경영 실천 및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 110여명은 “법령과 제규정을 준수하고 직무와 관련해 어떠한 경우에도 부도덕하거나 사회적 물의를 야기하는 행동을 하지 않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윤리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김형열 리스크관리부문장은 “윤리적 마인드를 갖고 사업추진에 임하는 것은 농협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덕목”이라고 강조하며 올해도 선제적 리스크관리를 통해 지속성장 기반을 확립하는데 솔선수범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농가소득 5000만 원 시대’ 선도를 위해 농협금융이 수익센터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농심’으로 무장해 올 한해 수립한 업무추진 계획을 100% 이상 이행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