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세계골프랭킹 40위 상승, ‘노마드 전사’ 왕정훈 랭킹 39위, 타이거 우즈 674위

입력 2017-02-0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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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이슨 데이, 2.로리 매킬로이, 3.헨릭 스텐손, 4.더스틴 존슨, 5.마쓰야마 히데키

▲안병훈.사진=PGA
▲안병훈.사진=PGA
◇세계골프랭킹(7일)

1.제이슨 데이(호주) 9.934

2.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9.486

3.헨릭 스텐손(스웨덴) 8.933

4.더스틴 존슨(미국) 8.854

5.마쓰야마 히데키(일본) 8.796

6.조던 스피스(미국) 7.778

7.애덤 스콧(호주) 5.972

8.저스틴 토마스(미국) 5.605

9.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5.442

10.패트릭 리드(미국) 5.219

39.왕정훈(한국) 2.709

40.안병훈(한국) 2.656

674.타이거 우즈(미국) 0.199

▲왕정훈. 사진=유러피언투어
▲왕정훈. 사진=유러피언투어
지난주 아쉽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최종일 역전패를 당한 안병훈(26·CJ대한통운)이 세계골프랭킹을 40위에 올랐다.

지난보다 7계단 상승했다.

안병훈은 지난 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끝난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총상금 670만 달로) 마지막 날 부진으로 선두에서 6위로 밀려났다.

안병훈은 지난해 2월 세계 랭킹 24위까지 오른 것이 개인 최고 순위다.

지난달 말 유럽프로골프 투어 카타르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뒤 지난주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 컷오프를 당한 왕정훈(22·한체대)은 순위 변동 없이 39위를 마크했다.

PGA 투어 피닉스오픈에서 연장전에서 우승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대회 2연패를 달성했지만 세계랭킹 5로 제자리 걸음을 했다.

피닉스오픈에서 컷오프를 당한 제이슨 데이(호주)와 허리부상으로 대회에 불참하고 있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1, 2위를 유지했고, 유러피언프로골프 투어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 2위를 한 헨릭 스텐손(스웨덴)이 4위에서 3위로 한계단 올라섰다.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 우승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15위에서 9위로 껑충 뛰었다.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1라운드를 마치고 기권한 타이거 우즈는 666위에서 674위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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