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스트리트치킨'이 와플과 치킨에 1950년대 캘리포니아 스타일과 감성을 더해 본격적인 가맹 사업에 나선다.
7일 99스트리트치킨을 운영하는 ㈜에스씨비 한국외식개발연구소는 지난 15년간 쌓아온 메뉴컨설팅 노하우와 체계적인 프랜차이즈 철칙, 삼모작이 가능한 매장 운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치킨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9스트리트치킨은 1950년대 미국 캘리포니아 스타일의 치킨 요리를 선보이는 치킨 전문 브랜드로 기본 치킨 메뉴와 함께 ‘와플 치킨’ 등 여러 킬러메뉴를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다년간의 메뉴컨설팅 노하우로 최상의 맛을 자랑하는 빅사이즈 치킨 한 마리를 9900원에 판매해 가성비를 살린게 특징이다.가느다란 긴 박스에 브랜드 디자인을 입혀 테이크아웃 용기까지 브랜드 특색을 더했다.
99스트리트치킨은 상권에 따라 호프 전용 매장과 브런치 카페 및 호프 복합 매장 등 브랜드 콘셉트를 달리한 맞춤 창업을 진행하고 있다. 간단한 점심 식사 메뉴와 다양한 킬러메뉴로 브레이크 타임 없이 상시 매출을 기대할 수도 있다. 25~30평형 대의 매장 운영을 권장해 2~3명의 직원으로도 손쉬운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승기 에스씨비 대표는 “99스트리트치킨은 준프리미엄의 가치와 미국 서부 스타일의 감성에 가성비까지 결합시킨 스타일리쉬한 치킨 브랜드”라며 “한국외식개발연구소를 다년간 운영하며 쌓아온 프랜차이즈 브랜딩 노하우가 집약돼 성공에 자신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스씨비는 창업자금에 부담을 느끼는 예비가맹점주를 위해 본사 업력과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창업대출 진행을 돕고 있으며, 첫 달 임대료 대납 등의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