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6일부터 유럽 및 아시아 지역을 투자대상으로 하는 ‘미래에셋 유라시아 펀드랩’을 출시해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미래에셋 유라시아 펀드랩’은 경기 회복이 진행중인 유럽지역과 중국, 인도를 중심으로 고성장이 기대되는 아시아지역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지역적 분산투자를 통해 리스크를 줄이는 동시에 안정적인 운용성과를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정기적인 포트폴리오 재조정과 투자환경 변화에 따른 자산재배분을 통해 체계적인 운용 및 관리가 이루어진다.
특히 국내 운용사 최초로 영국현지에 자산운용법인 설립을 통해 유럽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한 미래에셋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층 전문화되고 차별화된 자산배분 및 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미래에셋증권 랩마케팅팀 김용덕팀장은 “투자대상과 지역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유럽과 아시아지역은 글로벌 자산 배분의 핵심으로 이 지역을 중심으로 장기 및 분산투자의 원칙 하에서 포트폴리오를 가져간다면 훌륭한 투자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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