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은 일식요리의 맛을 높여주는 청정원 '유자폰즈소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청정원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유자폰즈소스'는 국내산 유자와 양조간장, 식초가 들어있어 향긋하고 상큼한 맛이 어우러졌다. 별도의 양념 없이 요리를 바로 찍어 먹을 수 있어 간편하다.
또한 생선회, 초밥, 생선구이의 비린 맛을 없애주며, 야채와 각종 샐러드, 나물요리에 상큼한 맛을 더해준다.
한편 '감귤과즙'을 뜻하는 '폰즈'는 원래 네덜란드어인 'Pons'에서 유래된 말로, 일본에서는 생과즙, 간장, 식초를 배합해 샤브샤브나 생선구이에 찍어먹거나 샐러드드레싱에 사용해왔다. 가격은 225g에 385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