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은 6일 당기순이익이 흑자로 전환되는 등 실적이 호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조아제약이 지난 5일 발표한 3분기 매출액은 60억원으로 전기 54억원 대비 11%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도 1억3000만원으로 전기 –6억9천만원에서 흑자전환됐다.
이로써 2007년도 3분기까지 전체실적은 매출액 153억원, 당기순이익 -18억원으로 적자폭이 감소하면서 점차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조아제약은 최근 코엑스에서 진행된 ‘2007 KRX IR EXPO’에 참가하여 수백명의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이 방문하는 등 큰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조아제약은 경영실적은 물론 EPO연구성과가 나올 경우 이를 신속하게 발표함으로써 증권시장에 즉각적으로 반영시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