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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치 컨트리 클럽 제주가 오는 3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프로골퍼 이병옥과 함께 하는 2017 해비치 골프앤조이 아마추어 커플 골프 이벤트를 연다.
2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빼어난 경관의 제주 해비치 컨트리 클럽에서 지인들과 골프를 즐기고 호텔에서 편안한 휴양까지 만끽할 수 있어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매회 신청자가 증가함에 따라 올해부터는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 회당 120명으로 참가자를 한정한다.
1박 2일 일정으로 첫날 골프장에서 이병옥의 원 포인트 레슨이 진행된다. 샷건 방식으로 18홀 경기를 갖는다. 이후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에 머물며 휴식을 즐긴 뒤 다음날 다시 컨트리 클럽으로 이동해 18홀 또는 27홀 중 선택해 친선 라운드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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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신청 시 제주 왕복 항공권과 그린피 36홀 또는 45홀,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1박(2인1실), 호텔 조식 및 컨트리 클럽에서의 석식 만찬, 셔틀 버스 또는 렌터카 등이 제공된다.
2인 1팀 기준으로 플레이는 4인 1팀으로 진행한다. 선착순 30팀(4인1팀)까지 참여할 수 있다. 가격은 부산출발 기준 46만 9000원, 김포 출발 시 47만9000원이다. 캐디피 및 전동카트 이용료는 별도다. 세금 및 봉사료는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