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과 아들(출처=한채영SNS)
배우 한채영이 ‘슬램덩크’에 출연하는 가운데 아들과 함께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한채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y New Year!! 차이고 있어도 행복하다~ 모두 모두 행복한 2017년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채영은 5세 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한 채영의 아들은 연예계 대표 미녀 엄마 못지않게 귀여운 외모와 쭉 뻗은 다리를 자랑해 우월 유전자임을 입증했다. 한채영 역시 아들이 있는 엄마라고 보기 힘든 꽃 미모를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한채영은 8일 열린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함께 자리한 개그우먼 김숙은 한채영을 최고의 반전 멤버로 꼽으며 “얼굴만 봐선 공주인 줄 알았는데 약간 하녀 느낌이다. 궂은일을 굉장히 좋아하고 본인의 것을 나누는 걸 좋아한다. 특히 저랑 잘 맞는다”고 애매한 칭찬을 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