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변수미 페이스북, SBS 방송 캡처)
꽃미남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와 신인배우 변수미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변수미‧이용대가 6년간 열애해 온 사실이 화제다.
변수미‧이용대는 2012년 수영장에서 키스를 나누는 스킨십 사진이 처음 노출되며,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이용대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여자친구가 없다고 밝힌 바 있어, 논란을 사기도 했다.
변수미는 페이스북을 통해 종종 이용대와의 데이트 사진을 당당히 공개하며, 연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왔다.
SNS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레스토랑에서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또한 동반 여행을 떠난 듯, 수영장에서 달달한 스킨십을 나누고 있다.
서울 잠실구장에서 데이트 도중 두 사람의 모습이 TV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6년 열애 끝에 결혼하는구나", "수영장 사진 속 그 여자친구였네", "이용대가 아기 아빠라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수미는 현재 임신 중이며, 올봄 출산 예정으로 겹경사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