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박성현 인스타그램
영어 울렁증(?)으로 고생한다는 박성현은 강훈을 끝내고 노트에다가 올린 ‘모르네’로 시작해 ‘모르시네’로 끝난 글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이글을 본 팬들은 “어쩌면 영어가 더 쉬운거일지도요. 화이팅요!!!”(ID teddyjiny), “저는 한국어를 할 때마다 살고 싶지가 않다.(yuzhou6127), “푸핫~ 한글의 위대함.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글을 너무 천대시 하는 거 같아 안타깝네요.”( aurorais0323)의 댓글을 남겼다.
한 네티즌은 “영어는 통역 하시는 분에게 맡기고 오로지 골프에만 매진...”(syboge9871)하라는 응원 메시지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