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코스로 불러주세요”...뉴서울골프장, 코스 명칭 변경

입력 2017-02-0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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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의 명문골프장 뉴서울컨트리클럽(대표이사 김종안)은 개장 30주년을 맞아 문화예술진흥이라는 설립취지를 반영해 지난 7일부터 코스 명칭을 ‘예술 코스, 문화 코스’로 변경했다.

종사원 아이디어 공모 및 설문조사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문화예술발전 기금조성을 위해 설립된 공익골프장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기존 방향을 나타냈던 남 코스, 북 코스에서 예술 코스, 문화 코스로 바꿨다.

김종안 대표이사를 비롯해 클럽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시작으로 30년 만에 변경 된 코스 명칭을 사용하게 된다.

뉴서울컨트리클럽은 1987년 개장한 84만평 규모의 36홀 코스와 2014년 클럽하우스와 부대시설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해 새롭게 단장한 회원제 골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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