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은 사랑한다’ 임시완, 초절정 꽃미남 왕세자로 변신…팬들 “드라마 볼 맛 나겠네”

입력 2017-02-0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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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사랑한다’ 임시완(사진제공=MBC)
▲‘왕은 사랑한다’ 임시완(사진제공=MBC)

임시완의 초절정 조각 미모가 돋보이는 스틸 컷이 공개됐다.

9일 MBC 새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측은 야누스 왕세자 왕원 역할을 맡은 임시완의 첫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임시완은 차갑지만 여심을 사로잡는 꽃미모를 발산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임시완은 곤룡포와 평복, 두 가지 의상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세자로서의 포스를 완벽 재연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왕은 사랑한다’의 제작사 ‘유스토리나인’ 측은 “임시완은 캐스팅이 결정된 후부터 제작진과 캐릭터 분석에 열정을 쏟았다”며 “첫 촬영부터 놀라운 집중력으로 ‘왕원’ 캐릭터를 표현해냈고 현장 스태프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틸컷을 본 팬들은 “소설도 재미있게 일었는데 드라마도 기대된다”, “임시완 완성형 배우”, “미모가 역대급이다”, “드라마 볼 맛 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00% 사전제작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는 동명의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고려 시대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격정 멜로 사극이다. 임시완을 비롯해 윤아, 홍종현이 출연하며 2017년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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