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양호한 3분기 실적을 발표한 두산인프라코어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7일 오전 9시 32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의 주가는 전일대비 3.86%(1500원) 상승한 4만400원을 기록중이다.
두산인프라코어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8909억원과 67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3.6%, 39.1% 증가했다.
대우증권 성기종 애널리스트는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내년 굴삭기, 공작기계 수출 증대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8000원에서 4만2600원으로 12.2%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