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 AT&A 페블비치 프로암 첫날 신바람...4언더파 공동선두

입력 2017-02-10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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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골프, 오전 5시부터 생중계

▲노승열
▲노승열
노승열(26)의 출발이 좋다.

노승열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의 페블비치 스파이 글래스힐 골프코스(파 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2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선두에 나섰다.

악천후로 경기가 중단된 이날 노승열은 보기없이 버디만 4개 골라냈다. 4, 5번홀에서 줄버디를 챙긴 노승열은 9번홀 버디에 이어 후반들어 11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한 뒤 파행진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노승열은 300야드가 넘는 장타력에다 정확성까지 겸비한데다 아이언까지 말을 잘들어 안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드라이브 평균 거리 309.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94.44%, 그린적중률 85.71%를 기록했다.

▲노승열의 첫날 기록
▲노승열의 첫날 기록
▲노승열 전반 스코어 카드
▲노승열 전반 스코어 카드
▲노승열의 후반 스코어카드
▲노승열의 후반 스코어카드

노승열과 함께 플레이한 릭 램(미국)도 4언더파 68타로 공동선두를 달렸다.

몬테레이 페닌슐라 컨트리클럽(파 71)에서 경기를 가진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8위에 랭크됐다.

역시 몬테레이 페닌슐라 컨트리클럽(파 71)에서 플레이를 한 조던 스피스(미국)는 16번홀까지 3언더파 68타를 쳐 한조를 이룬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 2타차로 따돌리고 완승했다.

경기를 다 마치지 못한 최경주, 김시후, 김민휘, 강성훈 등은 오버파로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SBS골프는 오전 5시부터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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