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로 개성공단이 폐쇄된 지 만 1년이 됐다. 개성공단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입주기업 1곳의 평균 영업 손실은 20억 원 내외, 123곳 전체 손실은 2,500억 원 규모로 추정된다. 개성공단 입주기업 (주)만선의 성현상 대표가 이날 오전 경기 고양시에 새로 마련 중인 공장에서 시제품을 살펴 보고 있다. 만선은 지난해 개성공단에서 철수한 후 중단됐던 공장을 3월 재가동 하기 위해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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