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엑스텍, 설립이래 첫 배당…총 배당규모 11억

입력 2017-02-1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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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산업자동화 모션제어 기업 아진엑스텍이 설립 이후 사상 첫 배당을 결정했다.

아진엑스텍은 10일 대구 본사에서 이사회를 소집하고, 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총 규모는 11억 원이며 2016년 12월 22~28일 종가평균 대비 시가 배당률 2.6%다.

회사 측은 "설립이래 지금까지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데에는 주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이에 회사는 설립 후 첫 배당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익의 일정부분을 배당하는 배당주로서 거듭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진엑스텍은 지난해부터 LG전자 출신의 전문경영인을 사장으로 영입하는 한편, 1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 대구국가산업단지 미래형자동차 유치업종 입주기업 선정 등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왔다. 올해 초부터 넥스타테크놀로지와 약 15억 원 규모의 인라인 렌즈(In-Line Lens) 조립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외연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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