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소용량으로 개별 포장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백설 팜팜햄' 3종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클래식, 치즈, 흑마늘맛 3종류로 구성된 '백설 팜팜햄'은 7mm두께 80g 중량의 소포장ㆍ소용량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CJ제일제당의 레토르트 생산 기술 노하우로 포장된 이번 팜팜햄은 상온에서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팜팜햄 클래식은 기존 스모크햄 보다 느끼하지 않고 염도를 낮춰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치즈맛은 치즈가 입자형태로 햄 사이사이에 박혀있어 치즈 고유의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흑마늘맛은 흑마늘을 사용해 순하고 감칠맛이 나는 게 특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팜팜햄은 한끼 식사용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독신자 및 소가족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