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 페블비치 선두그룹서 우승경쟁...안개로 중단 13개홀 돌아 7언더파로 공동 4위

입력 2017-02-1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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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골프, 오전 5시부터 생중계...최경주-강성훈-김시우-김민휘, 컷오프 위기

▲조던 스피스. 사진=PGA
▲조던 스피스. 사진=PGA
악천후가 노승열(26) 부활에 도움이 될 것인가. 노승열이 선두그룹을 형성하며 우승문턱을 넘보고 있다.

노승열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의 페블비치 링크스(파 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20만 달러) 이틀째 경기 13개홀을 돌아 3타를 줄이며 7언더파로 공동 4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 전날 악천후에 이어 또다시 안개로 경기가 중단됐다.

전날 노승열은 보기없이 버디만 4개 골라내며 공동선두를 이뤘다.

스파이글래스힐 골프코스(파72)에서 경기를 마친 조던 스피스(미국)가 이날 7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133타(68-65)를 쳐 단독선두에 올랐다. 스피스는 전날 몬테레이 페닌슐라 컨트리클럽(파 71)에서 16번홀까지 3언더파 68타를 쳤고, 이날 나머지 홀을 파로 잘 막았다.

▲조던 스피스의 3라운드 기록
▲조던 스피스의 3라운드 기록

스피스와 함께 플레이한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은 4언더파 139타를 쳐 공동 13위에 올라 있다.

최경주는 14개홀을 돌아 1오버파로 공동 72위, 강성훈, 김민휘, 김시우는 100위권을 벗어나 컷오프 위기에 몰렸다.

스파이글래스힐 골프코스(파72)에서 경기를 벌인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12번홀까지 무려 7타를 줄여 9언더파로 공동 3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렸다.

SBS골프는 오전 5시부터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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