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부모님 초청해 ‘신입사원 환영회’ 개최

입력 2017-02-12 12: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오일뱅크 신입사원이 11일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신입사원 환영회’에서 부모님께 월급봉투를 건네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 신입사원이 11일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신입사원 환영회’에서 부모님께 월급봉투를 건네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는 11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신입사원과 부모님을 초청해 ‘신입사원 환영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는 우수한 인재를 맡겨준 부모님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앞으로 자녀들이 다닐 회사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로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함께 밥을 먹어야 진정한 식구(食口)’라는 취지로 시작한 이 행사는 201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신입사원들은 차례로 무대에 올라 문종박 현대오일뱅크 사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들에게 부모님을 직접 소개했다. 또 부모님께 고마움을 전하는 영상편지와 함께 입사 후 첫 월급이 담긴 봉투를 드리며 큰 절을 올렸다.

문 사장은 “품 안의 자식이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뜻 깊은 날”이라며 “오늘만큼은 자녀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진짜 위약금 안 내도 될까? [해시태그]
  • ‘닥터둠’ 루비니 경고…“부의 보존 원한다면 비트코인 피해야”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 결론…KBL "김승기 자격정지 2년"
  • 딸기 폭탄→대관람차까지…크리스마스 케이크도 '가심비'가 유행입니다 [솔드아웃]
  • 차기 우리은행장에 정진완 중소기업 부행장…'조직 쇄신ㆍ세대 교체' 방점
  • 동물병원 댕댕이 처방 약, 나도 병원서 처방받은 약?
  • “해 바뀌기 전 올리자”…식음료업계, 너도나도 연말 가격인상, 왜?!
  • 고딩엄빠에서 이혼숙려캠프까지…'7남매 부부' 아이들 현실 모습
  • 오늘의 상승종목

  • 11.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20,000
    • -0.32%
    • 이더리움
    • 5,080,000
    • +2.32%
    • 비트코인 캐시
    • 723,500
    • +2.41%
    • 리플
    • 2,634
    • +14.57%
    • 솔라나
    • 335,300
    • -0.3%
    • 에이다
    • 1,511
    • +1.96%
    • 이오스
    • 1,317
    • +14.22%
    • 트론
    • 284
    • +0.71%
    • 스텔라루멘
    • 739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200
    • +1.95%
    • 체인링크
    • 25,320
    • +1.24%
    • 샌드박스
    • 894
    • +1.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