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이수민‧김소희‧전민주, 아쉬운 패배…승리는 YG걸스 “전원 합격”

입력 2017-02-12 23: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팝스타6’ JYP 걸그룹 탈락 위기(출처=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방송캡처)
▲‘K팝스타6’ JYP 걸그룹 탈락 위기(출처=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방송캡처)

JYP 걸그룹 이수민, 김소희, 전민주가 아쉽게 패했다.

12일 밤 방송된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생방송에 진출할 TOP10을 가리는 배틀 오디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배틀 오디션에서 마지막 무대를 꾸민 JYP 걸그룹 이수민, 김소희, 전민주는 미쓰에이의 ‘Good-bye Baby’로 앞서 무대를 펼친 YG 걸그룹 고아라, 크리샤 츄, 김혜림과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무대를 본 양현석은 “제작자로서 솔직한 심정은 세 명의 멤버가 이 정도 하는 건 너무 당연하다. 어마어마한 시너지가 날 줄 알았는데 미쓰에이의 범주 안에 있었던 느낌이다. 기대가 너무 컸던 것 같다”고 혹평했다.

박진영은 “미스에이가 몇 년간 해서 한 걸 이 세 친구가 몇 주 만에 해낸 건 대단하다. 셋 다 전통춤을 배운 적이 없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세 사람에게 기대한 걸 다 잘해냈다”고 칭찬했고 유희열은 “정말 흥미로운 무대였다. 팀워크가 정말 좋았다. 수민 양 보컬이 좋았다. 짧은 시간에 이렇게 해낸 게 대단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승리는 YG팀에게 돌아갔고 아쉽게 패한 JYP팀은 재대결을 통해 최종 탈락자를 가릴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가격 인상은 ‘껑충’...식품기업, 연구개발비 투자는 매출의 1%미만 ‘찔끔’
  • "번호이동 가능한가요?"…SKT 해킹 난리에 또 소외된 노년층 [이슈크래커]
  • 교대가 어쩌다가…'내신 6등급' 입결에 더 현타오는 교사들 [해시태그]
  • 한덕수 단일화 ‘반대 입장’ 한동훈…막판 변수로 작용하나
  • 단독 이커머스 1위 쿠팡, 다음 타깃은 ‘재한외국인’…영어 베타 버전 가동
  • 대법, ‘이재명 공직선거법’ 상고심 5월 1일 선고...대선 구도 영향
  • 임신 준비 전 건강 체크는 필수…‘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경제한줌]
  • 다 올랐는데 韓 코인은 어디에?…2025년 김치 코인 현주소 [블록렌즈]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160,000
    • +0.38%
    • 이더리움
    • 2,622,000
    • +1.12%
    • 비트코인 캐시
    • 533,000
    • +5.13%
    • 리플
    • 3,300
    • -0.21%
    • 솔라나
    • 215,000
    • +0.51%
    • 에이다
    • 1,021
    • +0%
    • 이오스
    • 995
    • -0.2%
    • 트론
    • 354
    • -0.84%
    • 스텔라루멘
    • 404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050
    • -2.86%
    • 체인링크
    • 21,430
    • -0.88%
    • 샌드박스
    • 435
    • -0.23%
* 24시간 변동률 기준